개인이나 기업, 국가에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의미한다.
2006년 영국의회 과학기술처(POST)에서 최초 제안된 개념이다. 개인이나 단체의 활동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탄소 발자국으로 나타내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환경의 변화가 커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하기 위해 시작하였다. 탄소발자국은 무게단위인 kg로 이산화탄소를 표시하고 나무의 수로 환산하여 표시한다. '나무의 수'는 활동에서 발생된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최소한의 필요한 나무의 수를 의미한다.
한 달간 사용한 전기세가 100,000원이라면,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227.1kg이고, 약 35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이산화탄소가 사라진다.
▼ 탄소발자국 계산기
https://www.kcen.kr/tanso/intro.green
031-923-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