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우울(blue)'이 합쳐진 신조어인 코로나 블루(corona blue)
코로나19의 확산되며 장기전으로 이어지자 일상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와 걱정,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제약이 커지면서 생기는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코로나 블루라고 한다.
코로나블루 증상
① 외부활동 자제로 실내 생활하는 답답함
② 감염 위험의 불안감
③ 작은 증상에도 코로나라고 여기는 것
④ 활동 제약으로 인한 무기력증
⑤ 감염병 관련 정보와 언론보도의 집착
⑥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 증가
⑦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 맹신
코로나 블루 예방법
코로나 블루 예방 및 극복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습관으로 일상생활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의료진들은 말하고 있다. 또한, 손 씻기와 코와 눈에 손대지 않는 등의 기본적인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쏟아지는 코로나19관련 뉴스에서도 공보와 불안감만 자극하는 가짜뉴스를 주의하며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