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3W
Build Back Better World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장한 파트너십으로 개발도상국들의 사회기반시설의 구축을 중국에 맡길 수 없다며 G7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공책을 쏟아냈다. 이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에 맞서 저·중소득국의 인프라 개발 요구에 부응하며 현대화를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미로 B3W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일대일로와 B3W
∙공통점 :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들의 인프라 건설을 도와주는 것
∙ 차이점 : 중국과 다르게 민주주의의 시장경제 원칙을 지키겠다는 것
2021년 G7 정상회의 엿보기
∙중국 일대일로를 맞선 'B3W‘의 출범
∙저소득국가에 코로나19 백신 10억 회분 이상 기부와 WHO 코로나19 발원지 중국조사협력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 제로 달성 노력
∙중국에 위구르자치구와 홍콩의 인권·자유 존중을 촉구함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 도모
∙도쿄올림픽 2021년 여름 개최지지 등에 합의하는 공동성명